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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5일 비스킷뉴스 ( 콘텐츠 기업 시총 ,엔씨소프트,빅히트, 넥슨 , 카카오게임즈 , 미래에셋네이버아시아그로쓰펀드 , 탄소저감기술 투자기업 세액공제 , 카카오뱅크 IPO , 중국 디폴트..

헤이헤나 2020. 12.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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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 증권회사들이 보고서를 내는 국내 21개 주요 콘텐츠기업의 시총 합계가 60조5735억원(11일 종가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을 제외한 수치로서, 글로벌 흥행 성공에 힘입어 올 들어 70% 가까이 늘었으며, 국내 증시에 상장된 조선.철강 기업 시총(약63조원)을 뒤쫓는 수준으로 성장함

-기존 기업 시총이 10조원 정도 늘고, 올해 상장한 빅히트와 카카오게임즈 등이 힘을 보탰으며, 이 중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는 주가가 65%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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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1. 1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공동 조성한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그로쓰 펀드'를 통해 인도의 음식배달업계 2위인 조마토에 1억 5000만달러(약 1629억원)를 지난달 투자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그로쓰 펀드'는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2018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최근 성장하는 아시아 지역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만든 펀드로서, 그해 동남아 지역 최대 모빌리티 업체인 그랩에 1억 5000만달러(약1629억원)를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온라인 상거래 스타트업인 부깔라팍와 해피프레시, 인도의 온라인 상거래업체 빅바스켓 들의 지분을 사들이는 등 공격적 투자 행보를 보여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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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초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해 탄소 저감 관련 기술을 세제 혜택 대상인 신성장 기술에 새로 포함시키고 관련 투자액의 최대 '125+a'를 소득.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해줄 방침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발표한 세법개정안에서 기업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일원화하는 '통합투자세액공제'를 내년 신설하기로 했으며, 종전까지 지원 대상과 수준이 서로 달랐던 9개의 특정 시설 투자세액공제 및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를 통합해 단순화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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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조만간 주관사단과 첫 미팅을 하고 공식적으로 상장 준비에 들어갈 예정

-카카오뱅크가 주관사 선정을 완료하면서 내년 상장 예정인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계열 3사 모두 상장 첫 단추를 끼우게 됐으며, 현재로서는 내년 상반기 카카오페이가 증시에 먼저 입성하고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지가 하반기에 IPO에 나설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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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 중국 금융당국이 최근 발생한 국유기업의 무더기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의 배경으로 주먹구구식 신용평가가 관행을 지목하며 신용평가업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함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범정부 차원의 기업평가체계인 '기업사회신용시스템'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옴, 중국은 치안,사법,세무 등 44개 국가기관이 기업과 관련해 쌓아온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 신용도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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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기업 월트디즈니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신규동영상(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총 가입자 수가 지난 11일 '투자자의 날'을 맞아 8680만 명이라고 공식 확인하면서 '2024년 까지 가입자 6000만명 확보' 목표가 불과 1년여 만에 초과 달성됨

-세계 최대 승차공유업체인 우버 차량 호출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음식 배달 부문인 '우버이츠 서비스'로 무게중심을 옮겨 올해 3분기 차량호출 매출은 13억 65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반토막난 반면 같은 기간 음식 배달 매출은 14억 5100만달러로 두 배 넘게 급증한 결과를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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